[담배 리뷰] 레종 썬 프레쏘 (RAISON SUN PRESSO)

다섯 번째로 리뷰해볼 담배는 레종 썬 프레쏘입니다.

휘바 리뷰 할 때 설명드렸습니다만.

레종은 프랑스어로 '삶의 이유'이라 뜻하고

레종 특유의 예쁜 갑과 달달한 맛들 덕분에

젊은 사람들이나 여성 분들이 많이 피우신다고 합니다.

 

편의점에 이 담배를 사러 갔다가 네 번째 리뷰했었던

리뉴얼된 레종 휘바 업그레이드 버전을 구하게 되었답니다.

 

이 담배 유튜버 턱형님께서 피우신다고 들었습니다.

 

 

🚬타르 니코틴🚬

타르는 6.0mg 니코틴은 0.50mg로

조금 높은 미리수입니다.

 

🚬디자인🚬

앞쪽에는 주황색의 빛깔과

역시나 레종의 마스코트인 고양이와 함께 RAISON SUN PRESSO라고 적혀있습니다.

 

안쪽에서는 프레쏘와 썬 캡슐의 상쾌한 만남이라 적혀있습니다.

 

담배의 디자인은 주황색에 RAISON SUNPRESSO라는 글과

뒤편에는 SUN  CAPSULE이라는 글로 캡슐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향🚬

향은 아주 심하게 커피 향이 올라옵니다.

주머니에 오래 넣고 있으면 커피 냄새가 진동합니다.

빨리 펴야겠다..

담배에선 캡슐 때문인지 커피 향보다 오렌지향이 감돕니다.

 

🚬맛🚬

처음 피울 때에는 커피맛이 더 강했었는데 점점 피우다 보니

달달한 오렌지 맛이 나는 거 같습니다.

 

🚬빨림과 목넘김🚬

빨림은 아주 좋습니다.

목넘김은 잘 넘어갔습니다.

 

🚬정리🚬

타르 6.0mg 니코틴 0.50mg

주황색에 레종 특유의 디자인

커피맛 + 달달한 오렌지향

빨림 좋음

목넘김 조금 강함

 

예전에는 지금보다 오렌지향이 더 달달하였다고 하는데

그때의 그 맛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댓글에 맛이 궁금한 담배를 적어주시면 일주일 이내로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과도한 흡연은 건강을 해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