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리뷰] 레종 휘바 업그레이드 (RAISON HYVAA UPGRADE)

네 번째로 리뷰해볼 담배는 최근 리뉴얼된 레종 휘바 업그레이드입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레종 휘바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담배 리뷰할 것을 찾아보려 갔던 편의점에서

리뉴얼된 레종 휘바 업그레이드를 찾아서 같이 사게 되었습니다.

 레종 휘바에 대한 이야기는 저번에 올린 글을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디자인이 변한 점을 알 수 있도록 예전 사진을 추가하였습니다.

🚬타르 니코틴🚬

타르는 3.0mg 니코틴은 0.20mg로

업그레이드 전의 미리수와 같습니다.

 

🚬디자인🚬

앞쪽의 디자인은 변함없는 레종의 마스코트 고양이와 RAISON HYVAA라는 이름

자작나무가 눈에 띄는 더 이쁘게 변화된 모습입니다.

뒤쪽의 디자인은 앞면과 동일합니다.

 

안쪽에서는 카톡으로 보이는 채팅 내용과 함께

히말라야처럼 입냄새 저감 캡슐 탑재라고 적혀있습니다.

 

담배의 디자인은 업그레이드 전 버전보다 좀 더 깔끔하게 RAISON HYVAA라 적혀있고

필터 끝쪽에 핑거 존이라며 파란색의 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뒤쪽에서는 V자손가락에 담배가 들려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핑거 존에 들고 담배를 피워보니까 여전히 담배냄새는 났지만

기존의 담배 찌릉내와 달라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다른 담배들보다 빠르게 담배 냄새가 빠집니다.

🚬향🚬

향은 업그레이드 전 버전의 달달한 후라보노껌 냄새와 비슷한 느낌인데요.

후라보노보다 아이스크림 뽕따와 비슷한 소다가 생각 나는 향입니다.

 

🚬맛🚬

맛은 전 버전의 후라보노 맛 약간과 바뀐 향인 소다맛이 났습니다.

 

🚬빨림과 목넘김🚬

빨림은 전 버전과는 다르게 잘 빨렸습니다.

목 넘김은 여전히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정리🚬

타르 3.0mg 니코틴 0.2mg

업그레이드 전보다 갑이 이뻐졌음.

 뽕따 비슷한 소다맛

빨림은 전보다 좋아짐

목넘김 여전히 부드러움

핑거 존이 있다고 냄새가 없는 게 아니라 냄새가 빨리 없어짐

 

리뉴얼된 레종 휘바 업그레이드 전보다 조금 더 나아진 느낌입니다.

 

과도한 흡연은 건강을 해칩니다.

이상입니다.